‘체불없는 명절’ ‘숨은체불 청산 지도’
취약 사업장 대상 총 1억 3천만원 체불청산 지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동부지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4주간(‘26. 9. 1.~9. 23.) ‘추석 명절 대비 체불 전수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체불 전수감독은 임금체불을 신고한 노동자의 임금체불을 처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근로감독관이 직접 현장에 나가 사업장에 ‘숨어있는 체불’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 최소한 명절만이라도 임금을 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게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건설업, 숙박·음식점업 등 체불 취약 업종과 신고사건 접수·진행 중으로 같은 피해를 입은 노동자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255개 사업장 감독을 실시하여 총 1억 3천여만원의 체불임금을 적발, 시정지시하였다.
이번 감독은 근로감독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임금명세서·근로계약서·임금대장·급여이체내역 등을 확인해 임금 등 금품 체불 여부를 살피고, 고액 ‧ 다수인 체불 사업장의 경우 지방 관서장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청산 지도하여 체불청산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힘을 쏟았다.
또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동부지청은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명절에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가 다수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안타까운 현실”로 “체불임금이 청산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라며 임금체불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