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변공간 공모사업 연계 방안 및 관계기관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력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수변공간으로 조성되길”
전정 행정교육위원장
송파구의회 전정 행정교육위원장은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대 재설치 및 관계기관 합동회의’에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와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한성백제박물관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박정훈 국회의원과 김광철 서울시의원, 전정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존 음악분수대 철거 및 신규 시설 조성, 서울시 수변공간 공모사업 연계, 향후 운영·관리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몽촌해자 음악분수대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설치된 이후 약 37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 등으로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노후 음악분수대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는 수변공간 공모사업과 연계해 재원을 확보하고 시설을 개선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시설 철거 및 신규 시설 조성 방안과 함께 향후 운영·관리 주체, 서울시 공모사업 신청, 관계기관 간 역할 분담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전정 위원장은 “몽촌해자는 올림픽공원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이용하는 송파의 중요한 수변공간”이라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관계기관 간 협력이 원활하게 이뤄져 보다 안전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파구의회에서도 사업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