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21 18:46

  • 뉴스 > 정치

강정선 의원, “탄천 명소화, 지속적인 관리로 완성해야”

기사입력 2026-09-10 11:4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이팝나무길·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 실태 점검 및 예방 중심 관리 촉구

순찰계획 이행 공개·교란식물 사전 제거 등 관리성과 강화 제안


 

강정선 송파구의원

송파구의회 강정선 의원(비례대표)이 탄천 이팝나무길이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탄천 이팝나무길과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송파구는 탄천둘레길 3.3km 구간에 이팝나무 400주를 추가 식재해 기존 구간을 포함한 4.5km 규모의 이팝나무길을 조성했으며, 후속 녹화사업까지 약 38억 원이 투입됐다. 그러나 강 의원은 현장 확인 당시 생태교란식물이 넓게 번지고 일부 구간에서 장마로 인한 토사 유실과 수목 고사도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주민의 문제 제기 이후 지난 729일 해당 구간의 전면 정비가 이뤄진 점은 다행이라면서도, 정비계획이 마련돼 있었음에도 주민이 지적한 뒤에야 조치가 이뤄진 점을 짚었다. 특히 생태경관보전지역을 위탁관리하는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교란식물 제거와 예초, 병해충 예찰, 환경정화 등을 담당하는 만큼 사후 정비보다 정기적인 순찰과 예방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순찰계획과 실제 이행 결과의 체계적 관리 및 주민 공개 교란식물의 개화·결실 전 사전 제거 제거 면적과 재발생 여부를 반영한 관리성과 점검 등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아름다운 나무를 심었다고 곧바로 명소가 되는 것이 아니다예산을 확보하고 공간을 조성한 노력에 꾸준한 관리가 더해져야 비로소 완성된다고 말했다.

 

송파신문사 (songpanews@naver.com)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