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21 18:46

  • 뉴스 > 정치

최옥주 의원, “구정 성과 의회와 함께 공유해야”

기사입력 2026-09-10 11:30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187200억 확대의회 정책 기여 알려야

성과 독점 홍보는 협치 훼손정책 과정 투명하게 공개 촉구


 

최옥주 송파구의원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방이1, 송파1,2)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만들어낸 구정 성과를 특정 주체의 성과로 홍보해서는 안 된다며, 의회의 정책 기여와 협치 과정을 구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는 행정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추진된 소기업·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사례로 들며 구정의 성과는 어느 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당초 하반기 특별신용보증 지원 규모는 187억 원이었으며, 송파구 사업자등록 6개월 이상 경과라는 조건으로 초기 창업자들이 지원에서 제외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최 의원과 재정복지위원회가 지원 기준 완화를 요구했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 및 카카오뱅크의 추가 출연을 통해 최종 보증 규모가 200억 원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이 과정이 의회와 집행부가 현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함께 만든 성과임에도, 지난달 배포된 관련 보도자료에서 의회의 정책적 고민과 기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을 구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알리는 것은 행정의 윤리이자 구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며 주요 사업을 홍보할 때 의회의 정당한 정책 기여와 협치 성과를 의도적으로 누락하는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는 송파 구정이라는 수레를 함께 이끄는 두 바퀴라며 진정한 협치는 투명하고 정직한 사실에 기반할 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구정 홍보에서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 과정과 성과를 함께 알리고, 구민의 삶을 중심에 둔 상생과 협치 행정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

 

송파신문사 (songpanews@naver.com)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