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보훈 취업박람회’ 행사 전경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국제회의장에서 ‘2026 보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보훈 취업박람회는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취·창업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이날 박람회에는 금융권, 공공기관, 대기업 및 제대군인 취‧창업 우대기업 등 총 42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가 참석하고 누적인원 약 2천6백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보훈 취업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채용상담관 ▲채용설명회 ▲보훈 취업상담관 ▲정책홍보관 ▲NCS 및 면접/자소서 컨설팅관 ▲이벤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전직지원금 제도 등을 설명하는 ▲제대군인 취․창업상담관도 운영했다.
채용상담 부스에는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권 3곳과 서울교통공사, 코레일유통 등 공공기관 7곳, 삼성전자, 엘지(LG)전자, 네이버 등 대기업 22곳, 시유(CU),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 제대군인 취‧창업 우대기업 10곳이 참여하였으며, 엔에이치(NH)농협은행, 예금보험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마사회 4개 업체가 채용설명회를 별도로 진행하였다.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에 대한 생활안정 및 자아실현을 위하여 보훈 취업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보훈특별고용, 가점취업, 특별채용 등 취업지원을 통하여 약 12만 명의 대상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오늘 박람회를 계기로 보훈대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좋은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보훈 취업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