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문화 조성 및 청년·미래세대 육성 선언…가락시장 미래 비전 제시
가락시장미래포럼은 지난 15일 서울웨딩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가락시장 전체 유통인과 조합, 단체가 참여하는 연합 협의체인 '가락시장미래포럼'이 공식 출범하며 가락시장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가락시장미래포럼은 지난 15일 서울웨딩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가락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한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최정옥 회장
이날 행사에는 이한정 (사)한중연서울지회장, 정인실 (사)전과련서울지회장, 박준식 가락동특수품목연합회장, 김숙현 가락몰유통인연합회장, 정해덕 서경항운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미래포럼 공동대표 5인과 가락시장 내 36개 현역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락시장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가락시장미래포럼은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민간 협의체다.
가락시장 미래포럼 선언 및 낭독을 하고 있다.
미래포럼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상생과 협력 문화 조성 ▲청년 및 미래세대 육성 ▲가락시장의 경쟁력 강화 ▲도매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락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참석자들이 “가락시장 미래포럼” 팻말을 들고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 출범은 가락시장 개장 41년 만에 처음으로 전체 유통인과 조합, 단체장들이 하나의 협의체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돼 온 다양한 의견과 활동을 하나로 모아 가락시장의 미래 비전을 함께 논의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대표 소통기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락시장미래포럼은 앞으로 정기 포럼과 정책토론회, 연구 활동 등을 통해 가락시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시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