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이행 ‘SA등급’ 성과… 재건축·교육·문화 전방위 성과 강조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서강석 후보가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 공약 이행 평가 최고 등급과 대규모 도시 변화 성과를 앞세운 서 후보는 “구민들의 압도적인 선택으로 송파의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 후보와의 일문일답.
- 출마 배경과 각오는
“지난 4년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을 바탕으로 주거·문화·도시 전반에서 변화를 만들어왔다. 주거 명품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정원 속의 도시 송파를 구민과 함께 만들어온 만큼, 민선 9기에서는 그 변화를 완성하고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출마했다. 구민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통해 다시 뛰는 송파의 여정을 끝까지 완수하겠다.”
- 민선 8기 구정에 대한 평가는
“민선 8기 4년은 송파 행정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꾼 시간이었다. ‘창의·혁신·공정’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전례를 답습하지 않고, 구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를 실제 행정 서비스로 구현했다. 과거 공무원 조직에 대한 불친절·지연 처리 인식이 있었지만, 조직이 변화하면서 행정 효율이 높아졌고 그 변화가 송파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졌다.”
- 공약 이행 성과와 평가 결과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민선 8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2025년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율은 87%로 전국 평균(70.42%)보다 약 16%포인트 높다. 이는 공약을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실행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 대표적인 행정 혁신 사례는
“‘원스톱민원서비스’ 도입이다. 인허가 민원을 비롯해 세무, 일반 행정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공급자 중심의 칸막이 행정을 수요자인 구민 중심으로 완전히 전환한 대표적인 행정 혁신이다. 이제 구민들은 복잡한 절차를 여러 부서를 오가며 처리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안내받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 재건축·재개발 추진 성과와 방향은
“과도한 규제로 멈춰 있던 송파의 재건축 시계를 다시 돌려놓았다.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지원행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직접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신속통합기획을 유치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해 올림픽훼밀리타운, 올림픽선수기자촌, 아시아선수촌, 잠실진주 등 주요 단지들이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송파구 내 41개 단지에서 재건축·재개발이 진행 중이며, 거여·마천 지역은 2033년경 신도시 규모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건축의 핵심은 속도이며, 행정 절차 단축에 집중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겠다.”
- 송파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다.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도시 기능을 고도화해야 한다. 지금 만들어진 변화가 멈추지 않고 다음 단계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교육 정책 성과와 계획은
“2023년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원어민 영어교실을 도입했다. 현재 어린이집 88개소 167개 반 1871명, 유치원 40개교 141개 반 2884명 등 총 47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유치원 학부모 99.7%, 교직원 97%, 어린이집 9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공교육 안에서 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든 것이 가장 큰 성과이며, 앞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
- 문화·도시 경쟁력 강화 성과는
“석촌호수를 단순한 산책 공간에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탈바꿈시켰다. 동호에 설치된 ‘더스피어’ 미디어아트와 구립미술관 ‘더갤러리호수’를 통해 자연과 예술, 첨단 기술이 결합된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송파대로를 10차선 중심 도로에서 사람 중심의 ‘걷고 싶은 가로정원’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송파의 청계천 사업과 같은 상징적 변화가 될 것이다.”
- 민선 9기 비전과 핵심 공약은
“재건축·재개발의 완성과 잠실종합운동장 MICE 복합공간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또한 원어민 영어교실 심화·확대, 파크골프장 및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등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현장에서 많은 구민들께서 ‘송파의 변화를 멈추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신다. 그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 제가 시작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반드시 제 손으로 완성하고, 송파를 한 차원 더 높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 더욱 낮은 자세로 구민의 선택을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