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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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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포럼 역사탐방

기사입력 2022-05-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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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보호수림 광릉수목원, 광릉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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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규 교수의 아리랑 열창 모습
김민정 박사 시조·시인의 시낭송 모습
정영구 산악대장의 시낭송 모습
송파포럼(회장 홍재성)은 지난 7()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광릉수목원과 광릉을 답사했다. 당초 계획은 봉원사까지 답사할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부족하고 교통이 혼잡하여 취소하였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에서 1030분에 출발, 11시쯤에 광릉수목원에 도착, 절차를 마치고 입장하였다.


광릉수목원은 우리나라 대표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1999년에 임업연구원 중부임업시험장으로부터 독립하여 신설되었으며, 국내외 산림생물종의 조사·수집·분류 및 정보화, 산림식물자원의 발굴 및 보전,복원,정원연구 및 국가정원정책 지원, 산림환경에 관한 교육·홍보 및 프로그램 개발, 광릉숲 생태계 생물다양성의 안정적인 보전연구등을 수행하고 있다.


광릉숲의 유래는 1468년 조선 제7대 세조의 능인 광릉이 조성된 후 능림으로 조성되어 오다가 일제강점기인 1913년 광릉 시험림으로 지정되었으며 1922년 임업 시험장이 창설되면서 임업 시험사업이 이루어졌다.


해방 후 중앙임업 시험장을 거쳐 광릉수목원, 1997년에 국립수목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광릉숲의 생물상은 약550여년간 잘 보전된 전 세계적으로 온대북부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온대활엽수 성숙림이며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숲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45종의 수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등 3977종의 곤충과 희귀조류, 버섯 등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로 201062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송파포럼 일행은 약1시간 30분에 걸쳐 힐링 전나무숲길을 걸으며 중간에서 잠시 쉬면서 주영규 교수의 오페라 아리랑, 김민정 박사 시조·시인, 정영구 등반대장의 시낭송을 들으며 힐링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바로 옆에 위치한 광릉을 찾았다. 광릉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피를 많이 묻힌 패륜아 세조(수양대군)의 능으로 송파포럼일행은 능 앞에 서서 해설사의 간략한 설명을 들었다.


이 능은 세조가 생존해 있을 때 묘자리를 마련해 두고 능을 조성했으며, 세조의 능 옆 우측에는 정현왕후(세조의 비)의 묘가 있는데 풍수지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명당자리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세조의 후손들이 단명하거나 액운이 잇따라 후손들에게는 영화롭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는 세조하면 단종, 단종하면 세조가 떠오른다. 후세의 우리들은 세조의 역사를 공부하고 어떤 이해와 역사관을 가지게 될까. 우리는 예나 지금이나 성군을 원하는데 부디 향후 우리나라에는 성군만이 탄생하기를 기대해본다.


광릉을 뒤로하고 봉선사 답사를 취소하고 식당으로 옮겨 맛있는 오찬을 하며, 오늘의 답사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안부 등으로 휴식을 한 후 광릉을 출발, 오후 6시 출발지에 도착, 해산하였다.


참석자들은 오는 길에 발전적인 의견도 나누었으며,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송파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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