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차 송파포럼(회장 홍재성)은 지난 15일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차 송파포럼을 황헌 교수의 “와인잔에 담긴 인문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했다.
김광용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송파구청장, 배현진 의원(송파을), 남인순 의원(송파병),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여주었으며 주관하는 홍재성 회장을 비롯하여 김진문 자문위원장과 자문단 10여명, 최정계 운영위원장 그리고 집행부 요원 등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나게 하였다.
홍재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송파포럼 설립 목적과 배경을 강조한 후 송파포럼의 격조 높은 위상을 확립하고 송파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봉사단체로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 송파포럼을 운영함에 있어서 회원여러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의미있고 보람있는 포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박성수 송파구청장, 남인순 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하여 송파포럼이 송파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행자가 되어주시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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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헌 교수의 “와인잔에 대한 인문학” 강의 모습 |
이어서 황헌 교수의 “와인잔에 담긴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약 한시간 남짓 열강이 있었다.
황 교수는 와인은 아시아권문화와 달리 유럽에서의 와인문화는 그 자체가 유럽의 역사라고 말한다.
포도나무가 봄에 싹을 틔워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에서부터 전유럽지역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포도재배와 와인숙성기술 등 와인문화에 대한 강의는 끝이 없다.
“와인이 유럽인들에게 관심이 깊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선호하는지는 몰랐다”는 표정들이다.
포도나무의 종류, 지역에 따라 기후, 재배기술, 숙성(제조)과정 등 와인의 종류는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하며 만드는 제조기술에 따라 모든 와인은 맛이 다르다고 했다.
그래서 와인은 소주를 마시듯이 취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맛을 음미하며 생각하고 명상을 즐기는데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의 술문화와 유럽에서의 와인문화는 차원이 다르다고 했다.
강의주제자체가 생소하거나 특이한 면도 있었으나 와인에 대한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꼬냑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고, 이해가 되는 시간, 유럽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강의가 끝난후에는 Dicitencello vuie(그녀에게 전해주오), 나를 태워라(뮤지컬 이순신 중에서)등 성악가 주영규 씨의 열창을 마지막으로 포럼의 막을 내렸다.
회원들은 “생소하지만 와인에 대한 새로운 상식과 유럽의 와인에 대한 문화를 알게되어 보람있었다”고 했다.
*사진으로 보는 제56차 송파포럼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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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전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좌측부터 배현진 의원 송파을, 황헌 교수, 홍재성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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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전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좌측부터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 김문일 사강래브택회장,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 최정계 휴먼 IDB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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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전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좌측부터 이인재 동보항공 회장, 이기조 포럼자문위원, 서호석 ㈜신일씨엠 회장, 최일경 ㈜유천대가 회장, 이장규 직전 송파구상공회장/점보후레쉬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