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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본동 ‘파수꾼’ 백충호씨

기사입력 2008-07-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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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본동에는 자율방범대가 주민들 스스로 구성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수시로 낮이나 일몰 후에 주택이나 상가 뒷골목까지 샅샅이 누비면서 범죄행위예방감시, 방황하는 청소년 상담인도, 시정장치가 안된 곳 연락하여 주고, 불량업소(미성년 유흥가 출입등)단속등 주민이 불안해 하거나 불편한 점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에 조치를 건의함은 물론 평소에는 동네 노인들을 초빙하여 점심식사등을 대접하여 경로우대사상을 고취시키는등 많은 일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활성화시킨 배경에는 잠실본동 소재 백씨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백충호씨의 역할이 컸다.


 


평소에도 불의를 보고는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길을 지나가다가도 청소년들의 비행이나 불량행위등을 보면 반드시 찾아가 바른길로 인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90고령의 노모를 극진히 모셔서 주위의 칭송을 받기도 한다.


IMF환란때는 사무실에 전세입자 분쟁대책위원회를 설치하여 분쟁을 조정 해결해주는 일도 하였다.


 


2002년부터 4년동안 자율방법대 위원장 일을 맡아 오면서 재치있는 리더쉽으로 자율방범대원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몸을 아끼지 않고 부지런히 활동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아왔다.


 


백씨는 월남파병을 지원하여 근무하면서 1969년에 화랑무공훈장을 수상하였으며, 주월사령관표창, 대통령표창 및 감사장 등 많은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백씨는 겸손해 하면서 우리 사회가 너무 각박해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마음을 열고 나누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송파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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